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로맨스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캐스팅됐다.
차은우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주연을 맡아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5일 밝혔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다.
차은우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을 연기한다. 진서원은 냉철한 모습 뒤에 슬픈 사연을 감추고 있지만, 뜻밖의 만남을 계기로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드라마 방영 채널과 시기는 미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북 확성기 중단했더니…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 껐다
'불법 정치자금 논란' 김민석 "사건 담당 검사, 증인으로 불러도 좋다"
정세균, 이재명 재판 문제 두고 "헌법 84조는 대통령 직무 전념 취지, 국민들 '李=형사피고인' 알고도 선택"
[앤서니 헤가티의 범죄 심리-인사이드 아웃] 대구 청년들을 파킨슨병에서 구할 '코카인'?
[야고부-석민] 빚 갚으면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