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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태풍피해 지원 위한 포항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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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은 16일 태풍피해 지역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복구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구본부세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포항철강산업단지를 비롯한 포항 현장 방문에 나섰다. 대구지방국세청 제공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은 16일 태풍피해 지역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복구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구본부세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포항철강산업단지를 비롯한 포항 현장 방문에 나섰다. 대구지방국세청 제공

대구지방국세청은 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질적 복구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일 포항철강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정철우 대구국세청장은 포항 남구 오천시장 피해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특별재난지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를 받는 데 필요한 사업자 등록을 안내하는 등 구체적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정 청장은 "지역 철강업체 및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고려하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 기업체와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세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국세청은 포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자 부가가치세는 납부 기한을 최대 9개월 연장, 체납자의 압류된 부동산 등의 매각은 최장 1년까지 유예하는 특별 세정 지원에 나섰다.

또한 6개월간 세무조사 착수를 중단하고, 국세 환급금은 최대한 앞당겨 지급하고 태풍 피해로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잃었으면 미납되었거나 앞으로 세금이 매겨질 소득세, 법인세에서 일정 비율 세액을 공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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