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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3009명 확진, 어제보다 8천여명↓…위중증 428명·사망 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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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21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4만1286명으로 전날보다 6천631명 줄어들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21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4만1286명으로 전날보다 6천631명 줄어들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하면서 22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3천9명 늘어 누적 2천453만5천94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만1천286명)과 비교해 8천277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7만1천451명)보다 3만8천442명, 2주일 전인 지난 8일(7만2천620명)보다는 3만9천611명 줄었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7월 7일(1만8천494명) 이후 11주 만에 최저 기록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9천84명, 서울 6천154명, 인천 2천70명, 경남 1천983명, 대구 1천828명, 경북 1천752명, 부산 1천522명, 충남 1천363명, 충북 1천157명, 전북 1천82명, 전남 1천74명, 강원 1천17명, 대전 954명, 광주 898명, 울산 534명, 세종 251명, 제주 265명, 검역 2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428명으로 전날보다 66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8월 11일(418명) 이후 42일 만에 가장 적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9명으로 직전일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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