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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137호]"내가 성장할 수 있었던 든든한 곳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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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쉐프코리아 박기태 명장

피쉐프코리아 박기태 명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피쉐프코리아 박기태 명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 의 137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피쉐프코리아 박기태 명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37번째 손길이 됐다.

달구벌 명인인 박기태 명장은 어려울 때 성장할 수 있게 해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대구에 감사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박 명장은 "우리 매장에 지역의 다문화여성과 장애인을 고용하여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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