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의 함창고등학교 1학년 학생 84명이 쌍용부대로 불리는 육군 2군단 특공연대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병영체험을 했다.
강원도에 있는 육군 2군단은 한국전쟁이 일어났던 1950년 7월 15일 함창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창설됐다.
2군단은 이런 인연으로 함창고와 2002년 자매결연 후 2004년부터 해마다 특공연대로 학생들을 초청해 병영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병영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됐다가 재개했고, 자매결연 20주년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주대중 함창교육재단 이사장, 서홍원 재단사무국장, 임종득 학교장, 신동명 총동문회장 등도 부대를 방문, 장광선 2군단장을 비롯한 참모진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품을 교환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전선 침투 및 지뢰탐지, 전투체력단련 등을 체험하고 월남파병공원 견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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