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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우수숙련기술동우회, 몽골 울란바토르 자원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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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분야 기술 전수 등 재능기부

대구시 우수숙련기술동우회가 울란바토르대학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시 우수숙련기술동우회가 울란바토르대학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시 우수숙련기술동우회(회장 권홍식) 회원 16명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대학교에서 국제 기술교류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지 학생들에게서 분야별 전수 대상자를 사전에 접수받아 화훼장식, 이용, 미용, 한복, 의상디자인, 자동차, 정보통신, 제과제빵 등 8개 분야 직종에서 맞춤형식 기술 전수와 컨설팅을 통한 재능기부를 했다. 또 티셔츠, 라면, 화훼장식품, 제과제빵, 자동차용품, 정보통신기기 등을 기증품으로 학교 측에 전달했다.

울란바토르대 관계자는 "수년간 많은 국가와 국제 기술교류를 했지만 이번만큼 학생들의 깊은 관심과 호응도가 열성적이지 않았다"며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욱이 울란바토르대는 앞으로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추진해 주문형 맞춤형식 기술교육도 부탁했다.

권홍식 회장은 "우리 동우회의 기술력으로 현지 학생들에게 실무기술을 전수하면서 성장 기반을 조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보람과 희망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 추진하여 핵심기술을 전수해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고 했다.

대구시 우수숙련기술동우회 봉사단체는 1976년 경북기능동우회로 시작해 4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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