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리오아울렛, 테슬라 슈퍼차저 구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마리오아울렛 제공
사진= 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이 금천구 내에 최초로 테슬라 슈퍼차저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금천 마리오 슈퍼차저'는 마리오아울렛 1관 지하 3층 주차장에는 250kw 출력 9기가 설치됐다.

마리오아울렛에는 2018년부터 3관 지하2층 완속 충전이 가능한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차저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고속으로 충전이 가능한 슈퍼차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전했다.

슈퍼차저는 일반 차저와는 다르게 약15분만에 최대 257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테슬라 차량에는 운전자를 슈퍼차저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어 쉽게 근처 충전소를 찾을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금천구에서 최초로 슈퍼 차지를 설치하는 곳이 마리오아울렛인 만큼 많은 집객효과와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고객들이 최대한 즐겁고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