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는 8일 제14회 경상북도사회복지사 체육대회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경북도와 영천시의 후원을 받아 개최했다. 도내 20개 시군에서 1천5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축구, 계주 등 시·군 대항으로 치러졌다.
강창교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가 희망하는 세상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서 다시 모이게 되어 매우 벅차고 감격스럽다"라면서 "오늘은 모두가 승자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세은(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 최기문(영천시장), 이만희(국회의원), 최태림(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박선하(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 부위원장), 오승환(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