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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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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산악연맹 이인정 회장(오른쪽)이 18일
아시아산악연맹 이인정 회장(오른쪽)이 18일 '2022 제21회 산의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했다. 대한산악연맹 제공

아시아산악연맹 이인정 회장(대한산악연맹 명예회장)이 산의날인 18일 '2022 제21회 산의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했다.

국민훈장모란장은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며 5등급 훈장 중 2등급 훈장이다.

이인정 회장은 1980년 히말라야 마나슬루 원정대 대장으로 한국 초등을 이끌었고, 국립산악박물관과 국립등산학교 설립에 기여했으며, 2005년부터 10여 년간 대한산악연맹회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10여 년간 한국등산학교 교장을 지내고, 7년 여간 주한네팔영사를 역임, 2010년부터 아시아산악연맹도 이끌어오면서 국내 산악문화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 걸쳐 산악문화 교류에 혁혁한 공을 세운 공로로 이번 2022년 산의 날에서 국민훈장모란장을 받았다.

이인정 회장은 "지난 수십 년간의 세월을 산과 함께 살아오면서, 수많은 산악인들과 함께 활동해왔다. 그분들의 노력이 모여져 내가 대표로 받게 된 것 같다. 이 훈장은 산악인 모두가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의날은 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와 개발 가능한 산림을 만들고자 매년 10월 18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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