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건축탐구-집'이 2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아파트 대신 단독주택을 짓고 사는 이들의 집 짓기를 소개한다. 층간 소음으로 잦은 민원을 받았다는 부부는 서울시 중구 못난이 땅에 집을 지었다. 지중해식 주황 지붕과 하얀 외벽 집은 5년 동안 살았던 독일에서의 추억을 담았다. 1층에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유 공간을 설계했다. 이웃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공간 덕분에 부부의 집은 동네 사랑방이 됐다. 그리고 46㎡(14평)의 협소한 땅과 이웃집이 인접한 구도심의 삼각형 좁은 땅이지만 층과 층 사이에 유리 천장을 뚫어 분리된 공간을 연결했다.
한편 경기도 양평에 붉은 벽돌 집을 지은 김 여사가 있다.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아온 아내가 건강이 나빠져 상실감으로 힘들어하자 남편은 그녀의 오랜 꿈인 집 짓기를 제안했다. 미술을 전공한 아내는 설계도를 그리고 지하수를 파고 전봇대까지 세워 아름다운 노을을 가진 집을 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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