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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벽돌 성공 신화' 한삼화 삼한C1 회장 계명대 명예박사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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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벽돌로 건축산업 경쟁력 공로
지역사회 봉사·기부 큰 족적 남겨
조환길 대주교 등 200여 하객 참석

한삼화 삼한C1 회장이 26일 계명대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 회장은 이날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동천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황토벽돌 제조로 우리나라 건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건축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으로부터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 회장은 1978년 벽돌산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세계적인 친환경 벽돌 생산업체로 회사를 키워 산업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한 것은 물론 각종 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기부의 큰 족적을 남겼다.

신 총장은 학위 수여사를 통해 "수많은 공적 뿐만 아니라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을 가진 뛰어난 기업인이며 훌륭한 사진가로서도 일가를 이루신 예술인이며 사회적 책무와 봉사를 다할 줄 하는 귀감이 되는 분"이라고 한 회장을 소개했다.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 원장도 축사를 통해 "평생 사람에게 이로운 것을 생산 보급한다는 자부심과 원칙으로 불량품 한 점 없이 황토벽돌의 품질과 기능 향상에 몰두해온 선비정신과 장인정신이 너무나 투철하신 분"이라며 "한 회장님의 벽돌은 이곳 계명대는 물론 서울 명동성당, 대구 범어대성당 등 전국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고 했다.

한 회장은 학위 수득 후 인사말을 통해 "황토벽돌 한 장 한 장에 건축예술의 혼을 불어넣고 기술과 노력, 기본과 원칙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최선을 다해 왔다"며 "저에게 주어진 귀중한 학위가 지난 45년에 대한 격려이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기업인의 시대정신을 더 잘 실철하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하고 학위가 부끄럽지 않게 100년 기업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한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조환길 천주교대구대교구 대주교, 성문 전 동화사 주지 큰 스님, 윤재옥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정길 대구문예진흥원 원장, 우기정 대구CC회장,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 함인석 전 경북대 총장, 조재구 남구청장, 윤순영 전 중구청장, 이상길 엑스코 사장 등을 비롯해 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한 회장의 학위 수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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