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이후 진행하기로 31일 합의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여야 간사인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전화 협의에서 오는 3일로 예정됐던 대통령실 국감을 8일로 순연키로 합의했다. 5일까지인 국가애도기간 중 정쟁을 펼치는 모습이 적절하지 않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난 수습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할 대통령실에 민주당이 사고 수습을 위해서 협력해야 할 대승적 차원의 연기 제안이고, 이에 대해서 국민의힘도 화답해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선 "예산안 심사는 이뤄져야만 내년도 정부 예산이 차질없이 집행되지 않겠느냐"며 "예산안 심사 일정을 조정할 생각은 전혀 없고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2일로 예정된 국가인권위 및 국회사무처 등에 대한 운영위 국감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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