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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대학원 민속학과, '유네스코 아·태 무형문화유산 고등교육네트워크' 정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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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네트워크 '아펜이치', 12개국 문화유산 명문대 회원교 참여
2006년 처음으로 BK21사업 선정 이후 인문학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

안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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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문화유산학과(옛 민속학과)의 대학원 과정인 '대학원 민속학과'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무형문화유산 고등교육네트워크(APHEN-ICH·이하 아펜이치)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안동대학교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제3차 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 총회에서는 안동대 문화유산학과의 대학원 과정인 '대학원 민속학과'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부터 학부 명칭을 문화유산학과로 변경, 전통문화 보존과 활용에 그치지 않고 현대사회에서 더 응용력 있고 미래지향적인 실무지식과 전문지식을 갖춰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뿐 아니라 교육과 연구역량, 국제화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태지역 고등교육네트워크는 지난 2018년 창설됐으며, 지금은 한국,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몽골,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12개국의 문화유산 관련 명문대가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아펜이치 네트워크는 회원기관 간 연구, 교육과정 개발, 현장 학교 등 학술 및 교육 관련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동대 문화유산학과의 대학원 과정인 '대학원 민속학과'는 2006년 처음 교육부의 대형 국책사업인 BK21사업에 선정된 이래, 현재까지 인문학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2020년에는 4단계 BK21사업(팀장 이진교 교수)에 선정돼 7년간 18억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은 경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또, 문화유산학과 부설 민속학연구소(소장 이영배 교수)는 2018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6년간 약 20억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공동체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 중이다.

배영동 문화유산학과 교수는 "이번 아펜이치 네트워크의 가입을 통해 대학원 민속학과뿐만 아니라 학부과정인 문화유산학과의 교육과 연구역량 그리고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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