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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주요 민간 데이터센터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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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업무마비 예방

대구 중부소방서는 7일부터 8일까지 대구 중·남구 소재의 주요 민간 데이터 센터 2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대구 중부소방서는 7일부터 8일까지 대구 중·남구 소재의 주요 민간 데이터 센터 2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대구 중부소방서는 주요 민간 데이터 센터 2곳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이 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2곳은 회사에서 사용되는 서버와 네트워크 회선, 데이터 등을 한데 모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화재 등 재난 생황 발생 시 데이터센터의 업무마비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15일 발생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기 때문이다.

합동 점검의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소방계획서 및 피난 계획의 적정 ▷소방훈련·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우병욱 중부소방서장은 "데이터 센터 화재 당시 시민분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위험요소를 확인해 제거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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