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 일 총 4회기 일정으로 대구권 내 거주 중인 부모&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소통 방법 교육, 가족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가족 캠크닉 '피는 물보다 진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미니운동회, 건강한 여가문화 발전을 위한 달비골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 청소년 부모님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 소통의 장이 소극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대화도 많이 하고 자녀에 대해 몰랐던 부분에 대해 더 알게 되어 앞으로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달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화목한 가정을 위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많이 활성화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