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청소년수련관, 가족 캠크닉 ‘피는 물보다 진하다’성황리에 마무리

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 일 총 4회기 일정으로 대구권 내 거주 중인 부모&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소통 방법 교육, 가족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가족 캠크닉 '피는 물보다 진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미니운동회, 건강한 여가문화 발전을 위한 달비골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 청소년 부모님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 소통의 장이 소극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대화도 많이 하고 자녀에 대해 몰랐던 부분에 대해 더 알게 되어 앞으로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달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화목한 가정을 위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많이 활성화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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