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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경험 교류… 대구시교육청 중3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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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학 후 원만한 학교생활·교우관계 유지 돕고자
지역 중학교 40곳에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15명 투입

대구 달서구 월암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시절 얻은 성공 경험을 기록해 친구들과 공유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 달서구 월암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시절 얻은 성공 경험을 기록해 친구들과 공유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은 내달 9일까지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나를 믿고 날아봐'라는 주제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학기 기말고사를 마친 학생들이 자신의 중학교 생활에서 얻은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해 원만한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집단상담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15명이 대구 지역 중학교 40곳(224학급)을 방문해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프로그램 '나의 조각들을 찾아서'는 자기효능감(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기대와 신념) 척도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살펴보고 자신을 이해하는 활동이 주를 이룬다. 2차 프로그램 '이게 바로 나야' 에서는 마음도 신체처럼 연습과 훈련을 통해 바꿀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자신의 성공 경험을 나누는 활동을 한다. 마지막 '말하는대로' 프로그램에서는 친구들과 성공탑을 만들고 자신이 기록한 경험보고서를 공유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0, 11일 이틀 동안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중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3학년 학생들이 학년 말 집단상담을 통해 다가오는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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