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신월성1호기가 법정검사와 주요 설비 점검 등을 위해 40여 일간 발전을 정지한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8일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신월성1호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정지하고 약 44일간 연료교체와 주요 설비 정비에 들어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번 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진행한다.
발전 재개는 내년 1월 11일쯤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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