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휘문중 이준서 학생,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 5백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27일 서울 휘문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준서 학생이 아끼고 모은 용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태훈 구청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준서 학생은 모은 돈을 좋은 일에 쓰고자 고민하던 중 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 이원호 관장인 아버지의 권유로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와 소중한 돈을 전달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