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에 (재)덕운장학재단(이사장 김도현)이 2020년에 이어 또다시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도현 (재)덕운장학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은 최근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만나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경영대학과 공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1천만 원씩 사용될 예정이다.
(재)덕운장학재단은 소외계층에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 김문기 세원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출연해 설립됐다.
계명대와 (재)덕운장학재단은 2020년 세원그룹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면서 인연이 됐다. 당시 세원그룹은 산학공동 연구 및 전문 인력의 교류와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재)덕운장학재단은 5천만 원의 장학금을 맡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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