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으뜸병원, 고교 우수 선수들에게 장학금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으뜸병원 장학금 수여. 으뜸병원 제공
으뜸병원 장학금 수여. 으뜸병원 제공

으뜸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5층 스포츠메디칼센터에서 고교 운동선수 학생 3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으뜸병원은 운동부를 운영하는 대구 지역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병원은 경북고·영남고·청구고교장 추천을 받은 운동부 학생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 스포츠 재활 및 체력 관리 등을 위해 우수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성만 병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본인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통해 응원할 수 있어 기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깨·무릎·스포츠재활 정형외과 중점 병원인 으뜸병원은 삼성라이온즈, 대구FC 프로축구단,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공식 지정병원으로 많은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들이 스포츠 건강검진과 스포츠 재활을 위해 찾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