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 미래생활㈜은 개인 위생을 위한 '잘풀리는집 안전한 살균 손 소독 티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잘풀리는집에서 출시된 휴대용 손 소독 티슈는 가방에 가볍게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 후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합성 에탄올 대신 옥수수 등을 발효한 고순도 정제 곡물발효에탄올을 60%이상 함유해 순하면서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바실러스, 살모넬라 등 유해세균 5종을 99.9% 제거한다.(KCL, 의약외품 효력평가법 가이드라인)
잘풀리는집 관계자에 따르면 "식약처(KFDA)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인공향료를 넣지 않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