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치과병원은 22일 대구시교육청과 '교육 취약계층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진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해 치과진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해 전문 인력 및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권대근 병원장은 "경북대치과병원이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취약계층 학생들의 구강보건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광주 軍공항 이전 사실상 국정과제화"…대구 숙원 사업 TK신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