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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전시디자인공모전 최고상 '산자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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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전시디자인공모전 대상 올해까지 6차례 수상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 최고 실력 입증

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영진전문대 권선빈(왼쪽), 이지민 학생. 영진전문대 제공
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영진전문대 권선빈(왼쪽), 이지민 학생.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는 인테리어디자인과(전시디자인전공)가 '전국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올해로 여섯 차례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전시디자인전공은 지난 27일 서울전시산업진흥회 사무국서 열린 '제10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전시디자인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2·4년제 대학생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디자인 대회로, 청년들의 참신한 전시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나아가 국내 전시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시산업진흥원과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가 매년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생활가전 부문과 카페쇼 부문으로 개최된 올해 공모전은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9개 팀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

본선 심사를 결과 스마트 로스터기 브랜드인 스트롱홀드의 홍보부스를 제안한 '스트롱홀드 타운의 스마트 로스팅솔루션' 작품을 발표한 영진전문대 스마트원팀(권선빈)이 카페쇼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이 대회에서 6차례에 걸쳐 대상을 받는 대기록을 세웠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도 인테리어디자인과 언노운팀(강태민, 이지민)이 '에일리언웨어(Alienware), 판을 바꾸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인테리어디자인과가 이와 같은 성적을 거둔 배경은 마이스 산업(MICE)의 한 축인 전시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일찍이 간파하고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내실을 탄탄히 다진 덕분이다.

이로 인해 지난 5년간 평균 취업률은 85%에 육박하며, 취업자 중 90%는 수도권 전시디자인 전문업체로 진출했다. 특히 전시산업이 코로나19 이후 올해 다시 활기를 찾으면서 전시디자인전공 학생 26명 가운데 65%인 17명이 현장실습을 마치면서 조기 취업을 확정했다.

이지훈 인테리어디자인과 부장(교수)은 "우리 학과는 '탈지역형 취업전략' 차원에서 전시디자인반을 의욕적으로 개설했다"며 "인테리어와 전시디자인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명품 인재를 배출한다는 자부심으로 2022학년도부터 학제를 3년제로 개편,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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