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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25일까지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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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소방은 설 명절에 택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하역장·집배송시설 등 물류시설 18곳, 설 연휴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등 판매시설 34곳, 여객터미널, 철도·공항 등 운수시설 22곳, 호텔 등 숙박시설 70곳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피난·방화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폐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차단 행위를 중점 확인해 위법 사항은 설 연휴 전에 개선될 수 있도록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오는 11일에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안전하기 좋은 날' 행사를 운영한다. 이날 화재안전 점검표를 활용한 소방·전기·가스 시설과 전열기구 등에 대한 자율적 점검을 실시해 관계인 주도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는 재난 현장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대구 전 소방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설 연휴 크고 작은 화재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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