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율리시즈'의 천재적 작가 제임스 조이스가 위궤양 수술의 후유증으로 스위스 취리히에서 사망했다. 아일랜드의 더블린 태생인 그는 첫 소설 '더블린 사람들'이 더블린을 부정적으로 묘사했고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출간이 되지 않자 조국을 등지고 미국과 프랑스, 스위스 등지로 옮겨 다니며 글을 썼다. 대표작 '율리시즈'도 음란성과 신성모독을 이유로 미국에서 연재와 출판이 거부돼 파리에서 출간해야만 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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