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이끌 임원진 최종 결정…박정숙 딤프 사무국장 상임이사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상임이사에 윤창진 씨 선임
경영시설본부장엔 홍승용 씨 선임

어울아트센터 전경.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어울아트센터 전경.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신임 상임이사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신임 상임이사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하 북구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새 상임이사 등 임원진이 최종 결정됐다.

26일 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상임이사에 박정숙 씨, 비상임이사에 윤창진 씨가 각각 선임됐다. 박정숙 씨는 최근까지 DIMF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공연예술계에 몸담아왔다.

상임이사는 임기 2년(연임가능)으로 ▷재단업무 총괄 ▷재단 소속직원 지휘 감독 ▷이사장 유고시 직무대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같은 임기의 비상임이사는 재단업무에 관한 중요사항의 심의와 의결, 재단경영에 대한 자문 업무를 맡는다.

임원 공모와 함께 진행한 경영시설본부장, 문화사업본부장, 도서관운영본부장 등 임기직 3급 직원에 대한 결과도 이날 발표됐다. 경영시설본부장 자리에는 홍승용 씨가 선임됐고, 문화사업본부장, 도서관운영본부장은 공모 결과 적격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원 임기는 2월 1일부터 시작되며 문화사업본부장, 도서관운영본부장에 대한 재공모는 향후 실시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