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32)·최종욱(36·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호키(3.1㎏) 1월 3일 출생. "태어나자마자 2살 될 뻔 했는데 2023년 되고 딱 태어난 행운 가득한 우리 딸!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게 엄마 아빠가 잘 키워줄게."

▶조은아(38)·양상동(37·대구 북구 사수동) 부부 둘째 아들 건빵이(2.8㎏) 1월 4일 출생. "사랑하는 둘째 건빵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너와 함께할 앞으로의 날들이 많이 기대되고 설레. 지금은 고구마같은 너지만 점점 얼마나 또 예뻐질지 기대가 많이 된다.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즐겁게 사랑하며 잘살자."

▶주유화(28)·김효준(29·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두콩이(3.0㎏) 1월 2일 출생. "임신 기간 동안에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운 우리 두콩이,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우리 딸."

▶염유정(29)·하대영(29·대구 동구 방촌동) 부부 둘째 아들 루나(3.24㎏) 1월 11일 출생 "루나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누나가 엄청 많이 사랑한다."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