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애(31)·이일환(35·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둘째 딸 토랑이(3.0㎏) 1월 13일 출생. "딸이 귀한 집에 선물처럼 찾아온 우리 토랑아, 처음 본 순간부터 모든 순간이 우리에게 큰 축복이였어! 아빠 엄마에게 찾아와주어 고맙다. 우리 딸 토랑이, 언제나 밝고 명랑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박윤정(38)·우연성(38·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루야(3.0㎏) 1월 20일 출생. "7년을 기다린 우리 보물 루야, 앞으로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김민재(33)·함수진(35·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아들 또복이 (3.0㎏) 1월 21일 출생. "또복아,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줘. 사랑해♡"

▶김민정(34)·이진호(37·대구 동구 불로동) 부부 첫째 딸 대박이(3.2㎏) 1월 20일 출생. "대박아, 엄마 아빠에게 예쁘고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 배 속에서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 겁도 났을 텐데 이렇게 용감하게 박차고 나와 준 우리 대박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해.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우리 가족 늘 함께하며 많은 행복 많은 추억 쌓아나가자. 우리 대박이 고맙고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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