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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15일부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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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출신 조선 통신사 율정 박서생이 타고 갔던 돛단배 구현

의성 청년통신사선
의성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의 청년통신사선 '율정호'가 15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율정호는 조선 최초 통신사였던 의성 출신 율정 박서생 선생이 통신사로 일본에 갔을 때 타고 갔던 돛단배에 착안해 의성군이 만든 유람선이다.

율정호는 의성 단밀면 낙단보 일원에 조성된 박서생과청년통신사공원 선착장에서 상주 중동교까지 왕복 11km를 운항한다. 소요시간은 45분 정도다.

오는 11월 중순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차례 운항되며 이용료는 어른 8천원, 어린이 5천원이다. 의성군민에겐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율정호 운항 개시에 앞서 이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낙단보에서 박서생과청년통신사공원까지 연결되는 산책로 및 다목적광장을 조성하고 모터보트와 바나나보트 등 수상레저 시설도 확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서생과청년통신사공원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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