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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마요르카 vs 김민재의 나폴리, 한국서 프리시즌 맞대결 펼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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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셀틱·울버햄프턴·AS 로마 등 잇따라 한국행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의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의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두 자릿 수 공격포인트를 올린 이강인의 플레이를 한국에서 볼 수 있을까. 올여름 최소 6개의 유럽 축구 클럽이 한국 프리시즌 투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국내외 보도를 종합하면 오는 6월 마요르카(스페인)와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가 국내에서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강인은 올시즌 라리가 '올해의 미드필더' 후보 18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최근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월드 클래스 수비수로 거듭난 김민재의 활약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6월 예술·체육요원 군사훈련을 앞두고 있다. 이에 A매치 기간 축구대표팀 합류와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 출전이 불투명해진 상태다.

오현규가 뛰는 셀틱(스코틀랜드)과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잉글랜드)의 친선경기도 관심을 끈다.

셀틱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여름 프리시즌 투어 한국 일정을 공지했다.

두 팀은 7월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명문 AS로마도 방한한다.

AS 로마는 7월 29일 울버햄프턴, 8월 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각각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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