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 수상

현장 밀착형 조합장, 2022년 전국종합업적 평가 1위, 상호금융 장려상 수상

이삼병(왼쪽) 팔공농협 조합장이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 군위군지부 제공
이삼병(왼쪽) 팔공농협 조합장이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 군위군지부 제공

경북 군위군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이 지난 10일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계통간 상생 발전 ▷농축협 협력 ▷사업 추진 우수 ▷농가 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경북 농축협 조합장 중 선정해 수여하는 최고 명예의 상이다.

이삼병 조합장은 2019년 3월 취임 이후 농민 조합원의 농협 이용 및 농가 소득 증대, 농업인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각종 경제 사업 등에 앞장서온 현장 밀착형 조합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재임 기간 중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 ▷총자산 1천788억원에서 2천726억원(2022년 말)으로 증대 ▷군위군 임산물센터를 통한 대추 등 농산물 판매 확대 ▷농업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농작업대행사업 실시 ▷벼육묘 생산 ▷DSC 자체벼 수매 등을 실시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전국종합업적 평가 1위 달성, 상호금융 장려상 수상 등 조합원 실익경영과 농협 성장에 적잖게 기여했다.

이삼병 조합장은 "으뜸 조합장상 수상은 팔공농협을 아껴주시는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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