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통 클라리넷 트리오 팀 '앙상블 레 트와' 선율에 빠져볼까

6월 18일 오후 5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

앙상블 레 트와. KBS 대구 제공.
앙상블 레 트와. KBS 대구 제공.

정통 클라리넷 트리오팀 '앙상블 레 트와'의 공연 'Deuxième Concert'가 18일 오후 5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막스 부르흐와 베토벤의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브루흐의 ' 8 Pieces for Clarinet , Cello, Piano Op.83' 중 ▷I. Andante ▷II. Allegro con moto ▷III. Andante con moto ▷VII. Allegro vivace, ma non troppo ▷VI. Nachtgesang, Andante con moto ▷IV. Allegro agitato가 펼쳐진다.

베토벤의 'Piano Trio in E flat Major , Op.38'에서는 ▷I. Adagio - Allegro con brio ▷II. Adagio cantabile ▷III. Tempo di Menuetto ▷IV. Theme con Variazioni. Andante ▷V. Scherzo. Allegro molto e vivace - Trio ▷VI. Andante con molto, alla marcia - Presto가 예정돼있다.

공연을 펼치는 앙상블 레 트와는 피아노, 클라리넷, 첼로로 구성된 정통 클라리넷 트리오 팀이다.

피아니스트 박현우는 경북대학교 음악학과와 독일 에센 폴크방 예술대학교(M.A)를 졸업하고 피아노 전문 연주자로 활동중이다. 클라리넷 연주자 김광현은 영남대학교 관현악과 수석 졸업 및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또 파리 스콜라 라 칸토룸 음악원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 및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 우창훈은 은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수석졸업하고,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디플롬, 최고연주자, 비르투오조 과정 모두를 만장일치 졸업했다. 현재는 경주대학교 겸임교수, KBS 대구 클래식 FM 고정패널 및 전문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관람은 전석 초대. 010-2858-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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