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구-대구 4개 대학 총학생회·총동과 청년친화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와 대구·경북 4개 대학 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가 지난 28일 청년 친화 정책 추진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와 대구·경북 4개 대학 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가 지난 28일 청년 친화 정책 추진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와 대구경북 4개 대학 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수성구청 소회의실에서 청년친화정책 추진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성구는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지역 대학 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가진 후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김대권 구청장을 비롯해 경북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4개 대학 총학생회장과 총동아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수성구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대학생 청년정책 참여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수성구 청년축제 참여를 위한 각 대학 네트워크 구축 ▷청년정책 및 추진사업 홍보 협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4개 대학 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는 수성구 청년축제 추진에 동참하게 된다. 또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청년 친화형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을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정책 당사자인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청년친화정책 추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북한이 서해상에서 장거리 전략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미사일들...
경북 구미시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선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 선정에 따라 대규모 투자 보조금과 규제 완화 등의 정...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A씨와 그의 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며, A씨는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한...
일본 나고야시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목이 부러진 사건은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은 정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