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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 메이트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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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메이트 7월부터 올 연말까지 운영…전국 공모 10명 선발

대구 군위군과 군위관광문화재단은 지역 관광지 홍보의 첨병 역할을 담당할 삼국유사 메이트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과 군위관광문화재단은 지역 관광지 홍보의 첨병 역할을 담당할 삼국유사 메이트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과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일 삼국유사테마파크 강당에서 삼국유사 메이트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삼국유사 메이트는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비롯해 군위군 관광지를 참여자의 눈으로 현장을 취재해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온라인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10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시작을 함께 응원하는 퍼포먼스와 SNS 콘텐츠 활용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총 150건의 서포터즈 온라인 홍보 목표를 설정하고, 군위지역 문화 관광 콘텐츠와 삼국유사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온드 및 언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열(군위군수)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군위 알리미 역할을 할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삼국유사 메이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군위의 매력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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