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의 네로가 로마제국 제5대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네로는 자신을 예술가로 여기며 시를 읊고 노래를 불렀고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 로마의 문화를 후원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간섭해 온 어머니를 살해하고, 정숙한 아내 옥타비아와 스승 세네카에게 자살을 명령했으며, 로마 대화재를 기독교도의 책임으로 몰아 대학살을 단행해 희대의 폭군으로 낙인찍혀 불과 31세의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