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절대군주 루이 14세가 신교도에게 조건부로 신앙의 자유를 허용했던 낭트칙령을 폐지했다. 신·구교 간의 갈등으로 프랑스를 내전에 몰아넣은 위그노전쟁 끝에 즉위한 앙리 4세가 신앙의 부분적 자유를 선포했던 낭트칙령이 87년 만에 무효가 된 것이다. 신교도인 위그노들은 종교적 자유가 박탈되고 신변의 위협을 느껴 30만 명 이상이 이웃나라로 망명했고 기술자·상인·군인들이 많아 프랑스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