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터링협회 영천시지부, 전국 터링대회 단체전 3위 및 개인전 2·3위 차지

올해 8월 설립, 전국 대회 첫 참가 쾌거

올해 8월 설립해 처음 참가한 전국 대회에서 단체전 3위 및 개인전 2·3위를 차지한 대한터링협회 영천시지부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터링협회 영천시지부 제공
올해 8월 설립해 처음 참가한 전국 대회에서 단체전 3위 및 개인전 2·3위를 차지한 대한터링협회 영천시지부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터링협회 영천시지부 제공

대한터링협회 영천시지부(회장 이연화)는 지난 21일 천안에서 열린 '제3회 전국 어울림 터링대회'에 참가해 단체전(최종윤·문선희·이경애) 3위 및 개인전(윤인지·조동호) 2·3위를 차지했다.

영천시지부는 올해 8월 설립됐으며 전국 대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연화 회장은 "영천지역 모든 경로당에 터링(어울림 운동기구)이 보급되는 등 자부심을 갖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터링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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