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출신의 영국 극작가, 비평가, 독설가로 이름을 떨친 버나드 쇼가 94세에 사망했다. 그가 생전에 준비한 자신의 묘비명은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였다. 20세에 소설을 썼으나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하고 점진적 사회주의를 주장한 온건 좌파 단체인 페이비언 협회에서 활동했다. 그는 극작가로서 유머와 재치로 사회의 허위를 폭로했는데 작품 '사람과 초인'으로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