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60년 11월 16일 배우 클라크 게이블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특유의 미소와 넓은 어깨,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 등으로 뭇 여성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클라크 게이블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9세.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계모의 손에서 키워진 게이블은 신문 배달부, 백화점 점원, 전화 설치공 등을 전전하다 배우가 되려 결심한다. 점차 두각을 나타낸 그는 '어느 날 밤에 생긴 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러 역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주연 배우로 등극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