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22일 김천복지재단에 인재 육성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금복문화재단은 ㈜금복주 창립 30주년을 기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향토 문화 보존과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올해엔 육영사업의 목적으로 대구경북 3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각 1천만 원을 맡기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이 많은 학생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맡기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대구·경북과 상생하는 금복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후원 결연사업의 목적으로 지역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