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준표, 종로 출마 하태경에 "주사파 출신이 갈 곳 아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비판했다.

27일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하 의원을 향해 "주사파 출신이 갈 곳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종로는 아직도 대한민국 상징적인 곳"이라며 "출마는 자유지만 착각이 도를 넘는다"고 직격했다.

주사파는 1980년 중반 학생 운동권의 일파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지도 이념과 행동 지침으로 삼는 것으로 하 의원은 대표적인 주사파로 알려졌다.

이날 하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종로 출마로 우리 당 수도권 승리의 견인차가 되겠다"며 "종로는 우리 당이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곳이다. 수도권 총선 승리의 제1조건이 바로 종로 사수"라고 말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6월에도 SNS에서 하 의원을 향해 "주사파로 출발해서 팔색조 정치로 시류에 따라 수양버들처럼 옮겨 다니면서 임명직이나 다름없는 지역에서 나부대는 그런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 지난 16일에도 이준석 전 대표의 출당을 지지하며 "우리 당과 정체성이 맞지 않는 주사파 출신도 데려가라"며 하 의원을 저격하기도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부는 대전 자운대에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설립한다고 발표하며, 기존 사관학교 소재지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
대구백화점(대백)은 1944년 창립 이후 80년 넘게 지역 향토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최근 최대주주 구정모 회장이 세경인베스트와 아람코리아에...
대구백화점이 최대주주 구정모 회장 일가의 지분을 매각하면서 새로운 주인이 등장했으며, 2021년 폐점 이후 본점은 여전히 공실 상태이다. 이...
캐나다 전역에서 80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며 대기질이 심각하게 악화되었고, 이 연기가 미국 북동부까지 확산되어 뉴욕시와 토론토에서 경보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