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2시 32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 도솔봉(해발 1천314m) 7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백산 7~8부 능선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진화대가 출동했다. 이날 오후 1시 42분쯤 초진이 완료돼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날 산불 진화 작업에는 헬기 1대와 119산불특수대응단 42명이 투입됐다.
현재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사항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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