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및 영상 상영…2023 대구시민미디어페스티벌 개최

12월 15~17일,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 제작 영화 및 영상, 6개 섹션 상영

대구시민미디어페스티벌.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대구시민미디어페스티벌.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대구영상미디어센터가 대구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혹은 영상을 볼 수 있는 '2023 대구시민미디어페스티벌'이 15~17일,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민미디어페스티벌은 지역 시민미디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제작, 마을방송국 등 활동의 결과물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먼저 15일 개막식에서는 대구지역 영화 및 시민미디어 활성화 정책 제안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그리고 개막작으로, 달성토성마을방송국의 '무더위에 안녕들 하십니까? 우리동네 무더위쉼터'와 안종일 감독의 단편 다큐멘터리 '꿈'이 상영된다. 또 '미디어, 시민 참여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미디어교육, 공동체라디오, 마을미디어, 배리어프리, 공익콘텐츠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16일에는 대구지역 9개 마을방송국이 모이는 '마을방송국 네트워크 파티'와 각 마을에서 어떤 활동이 이뤄졌는지 살펴보는 '온(ON)마을 미디어공모전'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온(ON)마을 미디어공모전'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이야기를 담아 제작한 영상과 라디오 콘텐츠가 소개된다.

마지막날인 17일에는 대구영화학교 청소년 과정인 '세상을 담는 아이들'의 졸업영화제와 김민섭 작가의 '스스로의 이야기를 만드는 삶'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3일 동안 총 6개 섹션의 상영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각 세션은 지역사회, 시니어, 1인 가구, 장애인, 청년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 특히 섹션 6은 대구에서 제작된 단편 영화의 '베리어프리 버전'으로 영화가 상영된다.

이 밖의 부대행사로는 수성영상미디어센터 디지털아트 아카데미 수강생이 직접 만든 20여편의 디지털아트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구영상미디어센터(053-792-7008, 홈페이지 www.dgmedia.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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