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준석, 안철수 향해 '이 XX' 발언…"정치인 자질 스스로 흠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투브 생방송 출연…안철수 의원과 일화 언급하며 부적절 발언
"제3지대 닻 올리기도 전에, 품격 낮은 언어로 외면 당할 것" 비판 나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선택-세번째선택 공동 창당대회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선택-세번째선택 공동 창당대회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0일 한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언급하며 "이XX"라고 욕설을 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방송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의원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지만, 전직 당 대표로서의 격은 물론 정치인으로서의 자질 논란까지 일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JTBC 유투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생방송에 출연해 진행자의 질문에 답하던 중 이같이 말했다. 이 발언은 방송 진행자가 '정치를 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는 문제를 내자 이 전 대표가 지난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안철수 의원과 각자의 방에서 식사 중, 안 의원이 이 전 대표를 향해 험담을 늘어놓자, '조용히 합시다'라고 쏘아붙인 사건을 묘사하면서 나왔다.

이 전 대표는 당시 상황을 부연하면서, "'(안 의원 성대모사하듯) 이준석이가…' 이러는데 밥이 넘어가냐고요. 이 XX가"라며 욕설을 했다.

이 전 대표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한 국민의힘 당직자는 "과거에도 (이 전 대표가) 안 의원을 겨냥한 부적절한 언급으로 몇 차례 문제가 됐다"며 "양당에 대응해 제3지대를 개척하겠다는 이 전 대표가 품격 낮은 언어로 닻을 올리기도 전에 유권자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고 지적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