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평생 500권이 넘는 책을 쓴 SF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가 러시아 스몰렌스크 지방의 유대인 방앗간집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3세 때 부모를 따라 미국의 뉴욕으로 이주해 과학책에 눈을 떴다. 2차 대전 후 생화학교수가 되었으나 과학소설 집필에 전념해 로봇을 다룬 SF 등 과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파운데이션' '바이센테니얼 맨' '아이 로봇' 등의 저작으로 '20세기 르네상스인'으로 불린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