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민(33)·현종윤(31·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둘째 아들 또만이(3.2㎏) 12월 9일 출생. "또 만나서 반가운 또만아, 울 현가네에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엄마 아빠 누나랑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보자. 태어나줘서 우리에게 행복하게 와줘서 고마워. 집 가면 볼 가족들이 많단다. 강아지 쪼롱이도 소개해 줄게."

▶곽진(34)·서한욱(36·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축복이(3.1㎏) 12월 11일 출생. "축복아, 세상에 나오느라 고생했어. 앞으로 성장하면서 좋은 일도 힘든 일도 있을 텐데 힘든 게 더욱더 많을지도 몰라. 나도 엄마가 초보라 어렵겠지만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행복한 기억 많이 쌓게 노력할게. 같이 겪어 나가면서 자라나보자."

▶정수민(29)·구태엽(45·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아들 아토 아토야(3.5㎏) 12월 12일 출생. "아토야, 건강하게 잘 자라야 해. 사랑해."

▶박민주(29)·윤재균(35·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딸 한빵이(3.4㎏) 12월 12일 출생. "내 딸 엄마 아빠 한테 잘 왔어. 예쁘게 키워줄게."

▶정혜영(37)·류영현(36·대구 달성군 대실역북로) 부부 첫째 아들 튼튼이(3.3㎏) 12월 12일 출생. "우리 사랑의 결실 튼튼이~ 건강하게 우리 곁에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김미나(31)·김지훈(36·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궁둥이(3.7㎏) 12월 12일 출생. "궁둥아, 우리 가족이 된걸 환영해. 앞으로 긴 시간 함께할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 우리 가족 잘 할 수 있겠지!? 사랑해."

▶주하린(35)·장현진(35·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반짝이(2.6㎏) 12월 12일 출생. "우리 예쁜 반짝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우리 가족 모두 잘 지내보자. 사랑해."

▶최수정(36)·심주엽(34·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첫째 아들 찡찡이(3.0㎏) 12월 13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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