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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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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시행···예산소진시까지 할인 적용

청도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청도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청도군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도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상품권은 지류, 카드, 모바일 3종류로 운영 중이다. 개인당 통합한도 월 70만원(지류 50만원, 카드·모바일 70만원)까지 할인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 사용 제한 기준은 예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현재 청도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약 2천700개소로 음식점, 카페, 이·미용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가맹점 등록 현황은 '고향사랑페이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도사랑상품권은 지류형의 경우 지역 내 금융기관 21개소에서, 카드·모바일형은 고향사랑 페이앱과 금융권 21개소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금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도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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