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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1전투비행단 '110대대' 무사고 11만 시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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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2월 10일부터 31년 1개월에 걸쳐 무사고 11만 시간 달성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지휘관·참모 및 110대대 요원들이 무사고 11만 시간 달성을 기념하여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공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지휘관·참모 및 110대대 요원들이 무사고 11만 시간 달성을 기념하여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공
무사고 11만 시간을 달성한 110대대 임준형 소령, 조찬용 대위가 F-15K 전투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공
무사고 11만 시간을 달성한 110대대 임준형 소령, 조찬용 대위가 F-15K 전투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공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 제110전투비행대대(이하 110대대)가 1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세웠다.

11전비에 따르면 17일 임준형 소령(공사 61기)과 조찬용 대위(공사 65기)가 탑승한 F-15K가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면서 110대대는 무사고 비행기록 11만 시간을 달성했다.

이번 기록은 110대대가 지난 1992년 12월 10일부터 31년 1개월에 걸쳐 쌓은 것으로, F-4D(팬텀) 항공기를 운용할 때 달성했던 무사고 비행기록 5만 시간을 포함해 F-15K로 기종을 전환한 현재까지 이어지며 달성했다는 의미가 있다.

110대대는 정비요원들과 주기적 토의를 통해 F-15K 항공기 계통별 특성과 결함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황별 조치절차를 보완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써왔다.

이동영 110대대장(중령·공사 53기)은 "1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은 조종사, 무장·정비사, 관제사의 팀워크로 이룬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원 팀' 정신으로 무사고 비행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대 구호인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를 실천하기 위해 주 임무 중심의 고강도 훈련을 지속 수행하겠다"고 했다.

110대대는 1966년 수원기지에서 F-5 대대로 창설돼 1972년 대구기지로 이동했다. 이후 2007년까지 F-4D 기종을 운용했으며 2010년에 F-15K 대대로 전환 창설됐다.

110대대 요원들이 무사고 11만 시간을 달성하고 활주로에 착륙한 F-15K를 향해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공
110대대 요원들이 무사고 11만 시간을 달성하고 활주로에 착륙한 F-15K를 향해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공
무사고 11만 시간을 달성하고 활주로에 착륙한 110대대 임준형 소령, 조찬용 대위가 축하를 받고 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공
무사고 11만 시간을 달성하고 활주로에 착륙한 110대대 임준형 소령, 조찬용 대위가 축하를 받고 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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