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톤 택배차량 화재…택배물품·트레일러 불에 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6톤 택배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6톤 택배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9일 오전 1시 58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69㎞ 지점에서 6톤(t) 트레일러 택배차량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차량 화재로 차에 실려있던 택배물품 절반이 불에 타고 차량 트레일러도 일부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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