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최윤혜·이아름·홍현정·최유정 산모 아기

최윤혜 산모 아기
최윤혜 산모 아기

▶최윤혜(34)·허인렬(36·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첫째 딸 인혜(3.3㎏) 12월 18일 출생.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이아름 산모 아기
이아름 산모 아기

▶이아름(35)·김광혁(38·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딸 베리(3.5㎏) 12월 22일 출생. "베리야, 많이 부족한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오느라 수고했어. 우리 네 식구 모두 잘 지내보자."

홍현정 산모 아기
홍현정 산모 아기

▶홍현정(30)·김관우(31·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짱구(3.4㎏) 12월 26일 출생. "도율이가 태어난 후로 엄마 아빠는 우리 아기 얼굴만 봐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도율이가 태어났던 그 감동의 순간을 항상 잊지 않고 엄마 아빠는 너와 함께 살아갈 거야.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10달 동안 엄마 배 속에 있느라 고생했어. 많이 부족한 새내기 엄마 아빠지만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엄마 아빠가 꼭 지켜줄게. 사랑해♡ 우리 아들 김도율."

최유정 산모 아기
최유정 산모 아기

▶최유정(30)·정휘엽(36·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딸 복댕이(2.85㎏) 12월 26일 출생. "네 명으로 완성된 우리 가족. 엄마 아빠 오빠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탈하게 잘살자. 한번 해봤어도 서툰 게 많은 엄마지만 열심히 해볼게. 사랑해♡ 우리 딸."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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